상하이에 최대규모..1000여명 밤새 기다려 23일 애플이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에 개장한 중국 최대 규모의 매장에 새벽부터 고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애플은 중국의 5번째 소매점 겸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을 이날 난징동루에 열고 고객을 맞았다. 특히 1000여명의'궈펀(果粉, 애플 광팬)'들은 밤을 지새며 기다리다 단체로 이 가계의 첫번째 고객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