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내 최대 주식형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체투자 전문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에 따르면 국외 진출 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에셋맵스와 합병해 규모를 대형화할 계획이다. 다만 최종 합병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순자산은 45조6661억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9조4921억원 규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