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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이적설 입장 "몇 번을 말했는데도··· 안 간다" 이적설 재차 부인, 불쾌감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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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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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 PD 이적설 입장 "몇 번을 말했는데도··· 안 간다" 이적설 재차 부인, 불쾌감 토로

▲'1박2일' 멤버들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박2일' 나영석 PD가 또 다시 불거진 CJ E&M 이적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 PD가 최근 CJ E&M으로의 이적을 사실상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나 PD는 복수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왜 자꾸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1박2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며 "종편사 관련해 이적 제의는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아무데도 갈 생각이 없다. 여러차례 이적 관련 입장에 대해 밝혔는데도 누차 이런 보도가 나와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영석 PD는 지난 8월 CJ E&M 이적설이 보도되자 "'1박2일'을 끝까지 지킨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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