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경북 영주에서 같이 살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사건 시간은 24일 새벽 2시40분경으로, 여성은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평소 정신발작을 앓아 왔기 때문에 경찰은 이날도 발작이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