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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TOP10 확정, 투개월-울라라세션 등 '박빙 예상'... 신지수-크리스 심층면접으로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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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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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3' TOP10 확정, 투개월-울라라세션 등 '박빙 예상'... 신지수-크리스 심층면접으로 '기사회생'

▲슈퍼스타K3 포스터 [사진=Mnet]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이 가려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라이벌 미션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톱10이 발탁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슈스케3'는 지역오디션을 시작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 미션과 라이벌 미션에 이어 심층면접을 거치면서 최종 톱10에 오르게 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사람 중에서도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한 8팀중 투개월, 민훈기, 울랄라세션, 예리밴드는 만장일치로 심층면접 없이 합격했으며 이어 투개월, 울랄라세션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한 신지수, 크리스를 비롯해 이정아, 이건율, 김도현, 크리스티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지수는 "테크닉이 능수능락하고 독창적이며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로 합격했으며 크리스는 "버리기엔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판단해 생방송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앞서 알려진대로 예리밴드가 '슈스케3' 생방송 무대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남은 한 자리를 위해 밴드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가 대결하게 됐다.

톱10에 마지막으로 합류할 밴드 1팀은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슈스케3'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앞으로 펼쳐질 생방송 무대 경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주간 계속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율과 손예림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이건율은 합격, 손예림은 "음악 공부를 더 하겠다"며 기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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