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재정건전성을 위해 꾸준한 긴축재정을 운영한(지방채 발행을 억제) 결과, 금년말에는 투자기관(도시철도공사, 환경시설공단)을 포함한 총채무가 2조 4000억원대로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시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지방채 발행 억제, 지하철부채상환 국비지원금 조기 확보, 순세계잉여금 50% 채무상환 투자 등 지속적인 감채계획 추진으로 대구시 총채무는 2006년말 2조 8000억원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