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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슈스케3 시청률 소폭하락 박빙…포탈검색어 점령 네티즌 관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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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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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2 슈스케3 시청률 소폭하락 박빙…포탈검색어 점령 네티즌 관심 여전

사진:위탄2 슈스케3 시청률 동반하락.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과 Mnet'슈퍼스타K3'(슈즈케3)의 사청률 대결이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양대산맥 '위탄'과 '슈즈케3'는 시청률 대결이 이목을 집중한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된 두 프로그램 모두 하락세를 보였지만 다음날 포탈에는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전국 기준 '위탄'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6일 방송대시 0.3% 하락했다. 이에 '슈즈케3'는 케이블전체가구 기준 12.3% 시청률에 지난주에 비해 0.4% 하락했다.

두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률 대결은 화제성과 편집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위탄2'에서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제2의 박지성' 구자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구자명은 2007년 청소년 축구대표팀 남북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중요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고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현재는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슈즈케'에서는 손예림양이 톱 10을 가리는 라이벌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재능을 인정받아 패자부활전에 오를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기권을 했다.

손예림은 기권이유로 "저보다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아서 제가 이거를 더 할수 있을지 걱정됐다"며"제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재보다는 음악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손예림은 어린 나이임에도 미션을 통해 어른보다 성숙한 태도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슈퍼스타K3를 빛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3’ 방송분에서는 투개월(도대윤 김예림), 민훈기, 크리스, 이정아, 신지수, 이건율, 크리스티나, 김도현, 울랄라세션(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등 톱9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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