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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교복 [사진=K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박민영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내달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여려운 환경 속에서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전달 24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한 성당에서 이뤄진 촬영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민영는 머리를 양 갈래로 따고,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깜짝 놀랐다고 전해졌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작년 시청률 50%에 육박한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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