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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안 쓰레기 하루 수십톤(MBC 뉴스). |
피서철이 지났음에도 요즘 동해에는 때아닌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울산 한 해수욕장에서는 식탁과 장찬 등 집에서 쓰다 버린 쓰레기더미가 해변을 따라 길레 쌓여있여 있어 지역 주민의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너울성 파도로 인해 매일 수십톤이 쓰레기를 몰고와 해맞이 명소인 울산 간절곳과 강원도 삼척 해변등 청소를 끝내면 며칠만에 쓰레기가 쌓이고 또 쌓이고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부터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에는 매일 수거되는 쓰레기는 수십톤 이라며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또 다른 골칫거리로 되돌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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