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첫 대사 "빵터졌다"…거지면 피자·치킨? "정상아닌 4차원"

  • 강승윤 첫 대사 "빵터졌다"…거지면 피자·치킨? "정상아닌 4차원"

사진:강승윤 첫 대사(하이킥3 화면캡쳐).

'슈스케2' 출신 강승윤이 '하이킥3' 첫 대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3회만에 등장해 "혹시 거지세요?"라며 큰 웃음 줬다.

강승윤은 4차원의 경주에서 제일 큰 한의원장의 아들로 나와 빚쟁이에 쫓겨 다니는 안내상 가족과 마주쳤다. 경구 '능' 앞에서 굶주림에 지쳐가는 도중 강승윤과 만나 "혹시 거지세요?"라며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은 도와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첫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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