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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민낯 망언, 박규리도 가세~ "콤플렉스 없다! 발이 작은 정도? 섹시와 청순··· 서로 다른 매력이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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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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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민낯 망언, 박규리도 가세~ "콤플렉스 없다! 발이 작은 정도? 섹시와 청순··· 서로 다른 매력이 콤플렉스?"

▲구하라-박규리 [사진=DSP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박규리가 '민낯 망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와 박규리는 지난 24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콤플레스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구하라는 "콤플렉스가 없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아 결국 "발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다. 발사이즈가 220mm라 구두를 신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박규리 역시 "나는 민낯이 예쁜 것이 콤플렉스"라며 "화장을 하면 섹시하고 민낯은 청순하다. 서로 다른 매력의 얼굴이 고민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한 신봉선은 "그게 무슨 콤플렉스냐"며 분통을 터뜨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0개월 만에 정규 3집 'STEP(스텝)으로 국내에 컴백한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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