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는 냄비 ‘프리미엄 원(Premium One)’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원은 WMF의 프리미엄 시리즈의 하나로, 손잡이 안을 진공 처리한 ‘쿨 플러스(Cool+) 손잡이’를 통해 열기가 손잡이에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뚜껑에 스팀홀을 만들어 넘침 현상을 막았고, 푸어링 림 처리로 내용물을 따를 때 흔들림 없이 깨끗하게 덜어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원 제품라인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원은 트랜스썸® 공법(Trans Therm® Universal base)을 적용해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높고, 가스레인지·전기레인지·인덕션·하이라이트 등 모든 조리용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WMF제품은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갤러리아·신세계·AK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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