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창립 114주년 기념식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동화약품은 지난 23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가송홀에서 창립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윤도준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9세기 말에 시작된 동화약방이 3세기를 걸쳐 21세기에 이른 지금의 동화약품이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올해 동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전 120’을 선포했다”며 “비전 120을 바탕으로 책임을 강조하는 결과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 120은 고객가치·인재존중·정도경영 3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2017년까지 매출 75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년은 동화제약의 창립 120주년이 되는 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