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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정부부대찌개축제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6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가 내달 8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식인 8일에는 색소폰 연주와 새터민가수 공연, 팝공연 등 문화공연에 이어 부대찌개 250인분 퍼포먼스, 시민참여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9일에는 잼스틱 공연과 통기타가수 거리공연,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또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권원태씨의 외줄타기 공연도 열린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 전통떡과 케익만들기, 비누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개최된다.
이밖에도 부대찌개 우수제품 전시회와 부대찌개 맛보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부대찌개 요금이 할인된다.
부대찌개거리와 주변 골목에 대해 교통통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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