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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5년 묵은 마오타이주. 1병에 5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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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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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주(國酒)'로 불리는 마오타이(茅台)주 가격이 고공행진 하고 잇는 가운데 지난 25일 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열린 제1회 '골동품' 마오타이주 경매' 에서는 1966년 5월에 제조된 페이톈(飛天) 마오타이주가 30만 위안(한화 약 5600만원)에 팔렸다. 이날 경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160여병의 묵은 마오타이주 중 78병을 선별해 경매에 부쳤다. [출처=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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