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하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이 오픈 기념으로 11월 말까지 ‘맘마미아 뮤지컬 패키지’를 선보인다.
12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맘마미아는 뮤지컬 배우 최정윤, 전수경 등이 출연하는 최고 인기 뮤지컬 중 하나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측은 복합쇼핑몰인 ‘디큐브시티’와 이어지는 지리적 위치를 활용해 쇼핑과 공연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텔의 특성을 이번 패키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호텔 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은 “복합쇼핑몰에 위치한 지리적 특이성과 복합쇼핑몰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호텔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디럭스룸 1박 △맘마미아 뮤지컬 공연 관람석 R석(2매) △쉐라톤 피트니스 체육관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32만 5000원(세금 10%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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