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일반직 공채 경쟁률 16대1 기록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26일 올해 지방공무원(9급) 공개채용 접수 결과 93명 모집에 모두 1487명이 응시해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교육행정직은 80명 모집에 1383명이 응시, 17.3대1을, 사서 직렬은 2명 모집에 51명이 접수 25.5대1을 기록했다. 반면 보건과 기계, 건축 등 7개 기타직렬은 11명 선발에 53명이 접수, 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졸 이상 학력자가 86.6%였으며 남자 543명(36.5%), 여자 944명(63.5%)으로 여성 응시자가 크게 늘었다. 다음 달 8일 필기시험을 거쳐 18일 면접,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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