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포스코는 전 세계 14개국에 50여 곳의 철강재 가공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럽 대륙에선 지난해 10월 완공된 포스코-TNPC가 유일하며 유럽 내 첫 가공센터를 터키에 세운 것은 터키가 유럽과 중동은 물론이고 러시아 지역까지 닿을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공장 직원이 한국 포스코에서 배로 운송해 온 원자재를 하역한 다음 가공을 하기 위해 포장을 벗기고 있다 (사진 설명/촬영 이덕형기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