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30일 오전 7시30분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위스테리아룸에서 '미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미래성장위원회(위원장 곽수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건설협회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환경 변화와 인구 구조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건설산업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이다. 학계·연구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하며 내년 6월까지 10월간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