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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수영 중앙대 [사진=다음 '텔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 캠퍼스에 등장했다.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중앙대 수업 들으러 온 유리와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에 나타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다른 대학생들과 함께 중앙대 캠퍼스 안에서 어울렸다. 유리는 체크남방에 청바지, 수영은 베이지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유리와 수영은 중앙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들과 함께 학교를 다닐 수 있다니", "나도 중앙대에 가면 소녀시대를 볼 수 있나요", "평범한 대학생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초 정규앨범 3집 '더 보이즈(The Boys)'로 컴백할 예정이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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