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서에 따르면 진술녹화실은 일반 조사실과 달리 직원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보다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별도로 운영되는 조사실은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CCTV와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안중익 삼산서장은 “운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향후 타 부서에도 시설을 확대 설치해 민원 만족도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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