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전북 현대가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의 8강 2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전북은 1차전에서 3-4로 패했지만 득점 합계에서 9-5로 앞섰다.8강 1차전까지 5골을 넣었던 이동국은 2차전 4골을 추가하며 대회 득점 선두로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