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해상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양 국은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남중국해에서 자유로운 교역과 평화가 보장돼야 한다며 해상 안보 강화에 합의했다.
두 정상은 경제 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필리핀 간호사가 일본에서 간호사 및 간병인으로 일할 수 있도록 문호를 더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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