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울문화사는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중국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제8회 금룡상의 최고해외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를 재구성한 시리즈 만화로, 2004년 4월 이후 현재까지 총 47권이 출간돼 모두 1천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시상식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만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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