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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사진=아이엠컴퍼니] |
안재욱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TV 브라운관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안재욱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스타로 자리메김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이후 뮤지컬에 집중에서 출연하면서 TV 브라운관을 잠시 떠나있었다.
이번 드라마 출연에 대해 안재욱은 “오랜만에 TV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며 “훌륭하신 작가, 연풀 선생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미8군을 통해 데뷔해 쇼 비즈니스에 몸 담아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의 삶을 다룬다. 남자주인공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현대사들 다룰 예정이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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