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논문은 심혈관계 질환과 뇌 질환 등에 관여하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의 역동적 결합구조를 최초로 분석한 연구물로 정 박사는 각각 공동 저자와 1저자로 참여했다.
한국 출신 과학자가 네이처 동일호에 두 편의 논문을 동시에 실은 것은 정 박사가 처음이다.
정 박사는 서울대 약대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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