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486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마트가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물가안정 기획전을 열고 총 1486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최근의 환율 급등과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4%를 넘어서는 등 물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 생필품 344종과 파격가 상품을 포함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산 삼겹살 150톤을 1580(100g)원에 판매하며,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메론 10만 통을 3900원(통)에 판매한다.

또한 △캘로그 스페셜 K △베지밀 검은콩 깨두유 △순창 및 CJ 찰고추장 등 생필품을 2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 쌀쌀해진 날씨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을 침구 상품과, 개천절 연휴 나들이 고객들을 겨냥한 ‘먹거리 모음전’ 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환율 급등과 물가에 대한 우려로 높아지는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물가안정을 돕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