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바로크 첼리스트 베르나드 볼테쉬와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차민선이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브뤼셀 왕립음악원 교수이자 바로크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베르나드 볼테쉬와 고음악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차민선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바로크시대와 고전시대를 넘나드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원전악기와 함께하는 세계 음악여행’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에는 쳄발로 정수경, 류트와 기타 허영근, 타악기 이규봉이 특별 출연한다. 내달 5일 금호아트홀서 공연. 문의 031) 955-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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