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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종합훈련 모습.<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29일 광적면 (주)필룩스에서 18개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로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에 따라 실히됐다.
참가자들은 신고접수, 상황전파, 테러진압, 현장통제 등의 종합훈련을 일사분란하게 진행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 긴급대응체제 구축, 긴급구조지원기관별 대응절차, 구조·구급 및 진압활동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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