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김용성 전 국회의원이 29일 오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24년 함경남도 정평에서 태어나 5대 참의원과 8ㆍ9대 국회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ㆍ고문, 국정개발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내달 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