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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하랑 하율 우산 쓰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션 정혜영은 정말 행복하겠다"... 네티즌 부러움 반, 질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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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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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음 하랑 하율 우산 쓰고 나란히 걸어갑니다... 션 정혜영은 정말 행복하겠다"... 네티즌 부러움 반, 질투 반

▲하음 하랑 하율 우산 [사진=션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의 자녀 하음, 하랑, 하율이 우산 쓴 사진이 화제다.

션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카 우산 카 우산 하음이가 만든 우산~ 하음, 하랑이 유치원하고 하율이가 배웅하는 모습. 비가 오지만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게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션의 자녀 하음, 하랑, 하율이가 나란히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부부는 정말 행복하겠다", "하음 하랑 하율이 정말 귀엽다", "내가 꿈꾸는 경혼 생활, 근데 짝이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하음, 하랑, 하율에 이어 올해 7월 넷째 딸 하엘을 출산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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