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응급의학회 심폐소생술 연구 지원

29일 김태영 필립스 총괄대표(왼쪽)와 대한응급의학회 다기관연구모임 황성오 책임교수(연세대 원주의대)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필립스 코리아는 29일 본사에서 대한응급의학회와 심폐소생술 연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학회 다기관연구모임의 ‘심폐소생술 시 흉부압박 속도를 각각 분당 100회와 120회로 했을 때의 순환 회복률 차이’ 연구에 필립스의 하트스타트 MRx 제세동기 13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다기관연구모임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등 국내 13개 의료기관의 환자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치료법을 공동 연구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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