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격 두달 연속 동결..환율 탓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PG수입사가 두달 연속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LPG수입사 E1은 30일 10월 공급가격을 전달과 같은 프로판 kg당 1303원, 부탄 1697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달 국제가격이 인하됐지만 환율이 급등하면서 인하요인이 상쇄됐다. E1 관계자는 “이달 국제가격은 8월대비 프로판은 t당 45달러 떨어져 790달러, 부탄은 20달러 떨어져 865달러를 기록했지만 환율이 급등해 가격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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