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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병원행 부인, "아직 입원 하지 않아. 내주부터 재활 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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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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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우 병원행 부인, "아직 입원 하지 않아. 내주부터 재활 치료 시작"

▲이민우 병원행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민우가 추간판 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행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이민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민우를 현재 휴식 중이며 아직 병원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며 "의사와 상의한 뒤 내주부터 재활 치료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간판 장애란 척추와 척추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이 자리를 이탈하는 장애다.

한편, 이민우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부마 정종 역을 맡았다. 이민우는 29일 방송에서 능지처참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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