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아테네 올림픽 허들 110m 금메달리스트 류시앙이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부서기직에 올랐다고 1일 보도했다.류시앙은 지난 6월 부서기로 임명됐으며, 육상선수 활동과 함께 비상근으로 공산주의청년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류시앙 외 베이징올림픽 여자 접영 200m 금메달리스트 류쯔거도 류시앙과 비슷한 직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