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서대전 분기점 인근에서 1일 오후 3시32분께 승용차, 고속버스, 2.5t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해 이모(30)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에는 승객 42명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했다. 추돌한 차량이 서로 뒤엉키면서 일대 도로 1㎞ 구간이 1시간여 동안 꽉 막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