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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악플러 경고, "이 손가락 찌질이들아 내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했지!"... 이게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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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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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렬 악플러 경고, "이 손가락 찌질이들아 내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했지!"... 이게 부모의 마음!

▲김창렬 악플러 경고 [사진=김창렬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DJ DOC 김창렬이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아무 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 좀 치지마라"라는 글로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이는 김창렬 아들 주환 군의 운동회 사진이 기사화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단 것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창렬이 악플러에게 보낸 경고 통쾌하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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