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찰랑찰랑', 청순한 여신의 자태는 어디가고... "얘 정말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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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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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찰랑찰랑'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신세경이 '찰랑찰랑'을 버스 안에서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하나마나 행사 시즌3'에서 신세경을 길과 팀을 이뤄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 '찰랑찰랑'을 열창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신세경은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입으로 직접 반주까지 넣으며 신나게 노는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에 손으로 키스를 날리는 세리머니까지 잊지 않았다.

 

또 이날 신세경은 '파리돼지앵' 정형돈, 정재형 '순정마초' 공연에서 찬합 반도네온은 천연덕스럽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찜질방 공연에서 열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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