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2일 오후 2시20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0.06ha를 태우고 4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인력,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과 헬기 2대가 동원돼 진압에 나섰으며 야영객 등 1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산 아래 쓰레기에서 불티가 튀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