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변액연금보험 SC제일銀서도 판매 개시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PCA생명의 변액즉시연금보험 상품인 '(무)PCA NOW 변액연금보험'이 SC제일은행에서도 판매된다.

PCA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변액즉시연금보험 상품인 '(무)PCA NOW 변액연금보험'을 SC제일은행을 통해서도 판매된다고 4일 밝혔다.

3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에 변액보험의 기능을 결합해 노후 생활자금을 긴 거치기간 없이 마련함과 동시에 투자 수익도 추구하는 보험 상품으로, 수익률을 매월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보증한다.

또한 목돈을 거치 후 가입 1년 뒤부터 9년간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매월 초기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가입 후 10년간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연금개시시점까지 물가상승률 이상의 기대 수익을 노릴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기연금은 50~60대초 자녀들의 대학 또는 결혼 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를 대비하며, 10년간 펀드의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재원을 늘려가며 평생 종신연금 및 상속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더불어 투자실적과 무관히 납입 보험료를 최저 100% 보증(45%는 초기연금, 55%는 연금기준적립금)된다. 보험료는 2000만원부터 최고 200억원까지 10만원 단위 납입이 가능하며, 만약 사망보험금이 납입보험료에 비해 적더라도 기납입 보험료는 100% 지급된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SC제일은행과의 방카슈랑스 상품판매 제휴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PCA생명은 고객들이 높은 수익률을 거둠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연금 재원도 확보해 놓을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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