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 회장은 1957년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후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다.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김은선 그룹부회장, 김승호 회장, 김은정 메디앙스부회장(왼쪽 네번째부터)과 각 계열사 대표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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