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2020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과 함께 에너지경영방침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조성, 건물에너지 효율향상, 친환경 물류,교통 체계 구축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본부장은 "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제 2여객터미널을 미래공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탄소 녹색공항으로 구현 할 예정이며 기존 에너지사용량의 65%수준으로 에너지절감형 설계 및 지열에너지, BIPV 도입 등 신재생에너지도입 확대와 바람, 빛, 빗물, 녹지 등을 활용한 자연 에너지테마파크 조성 등 을 통해 여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여객터미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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