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계영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2년간.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20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계영철 교수는 “국내 피부과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학술지 등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