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북서부 규모 6.2 지진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각)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명·재산 피해 발생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8시12분경 칠레·볼리비아 국경과 가까운 후후이 주(州)에서 일어났다. 지진 발생 지역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675㎞, 볼리비아 남부 주요 도시인 타리하에서 300㎞ 떨어진 곳이다.

진앙은 후후이 주의 살타 시에서 139㎞ 떨어진 지하 9.5㎞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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