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필드러너는 타임지 TOP 10 비디오 게임에 선정된 데 이어 각종 권위 있는 게임 어워드를 수상한 웰메이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버전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플레이스테이션3, PSP 타이틀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총 100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필드러너는 디펜스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사용자로 하여금 무한대의 전략을 세워 게임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길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필드러너’는 앵그리버드, 컷더로프 등 모바일 게임들과 견줄 만한 캐주얼하고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면서 “‘필드러너’처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게임을 발굴해 국내외로 유통, 게임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