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기적을 노래하는 '슈퍼스타K3' 멤버들은 확바뀐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또한번의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연예인물이 다르다고는 해도 슈퍼위크에서 생방송 진출까지는 겨우 일주일, 7일간의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 슈퍼스타K3의 멤버들은 180도 바뀐 연예인급 외모로 지난주 포털 검색어를 장악 하는 등 '슈퍼스타K3'의 열풍은 한동안 거세질 듯 하다.
연예인급 외모의 비밀은 무엇일까? 슈퍼스타K3의 최강의 비주얼 프로팀이 보여준 결과물에 박수 갈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슈퍼스타K3의 멤버들을 빛나게 한 아이템 무엇인지 하나하나 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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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과 김예림(사진:나비컴 제공) |
아직은 어색한 투개월의 도대윤과 김예림 커플, 김예림은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닌 인어공주라고 극찬 받은 바 있다.
김예림이 첫 생방송 진출에 입고 나온 화려한 엘로 컬러 점프 수트는 '셀렙샵'과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인 디자이너 '이도이'의 2011 S/S 컬렉션 작품이다.
또한 도대윤의 입고 나와 프레피룩을 완성해준 팬츠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컬렉션 아이템이다.
이들이 환상적인 패션의 조화는 순수한 10대의 감성위에 성숙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프레피룩이란? 미국 동부 사랍고등학교 양가의 자녀를 선망과 질투가 섞여 그들의 입는 복장을 프레피룩이라 말하며 아이비룩 보다 경쾌한 캐주얼한 분위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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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사진:나비컴 제공). |
'제2의 김그림'으로 회자되며 한때 논란의 중심에선 신지수, 하지만 희소성 있는 목소리로 실력파 멤버로 눈길을 받고 있다. 신지수는 김예림과 함께 물오른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지수가 유승준의 '나나나'를 열창할때 입은 블랙 시퀸 미니 드레스는 디자이너 '크리스 한'의 제품으로 세련된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울러 포인트 주얼리는 '엠주'의 제품으로 마무리해 신지수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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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의 '동경소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화제를 모은 버스커버스커. 생방송 미션이후 버스커버스커 티셔츠는 구매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버스커버스커의 티셔츠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며 남여공용 프레티독 티셔츠로 퍼스트룩 사이트(www.firstlook.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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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탑11 단체무대(사진:나비컴 제공) |
TOP11의 단체 무대에서 도전자들의 개성에 맞게 리폼된 세계적인 스타일 '잇' 아이템이기도 한 '세인트 제임스'의 티셔츠는 셀렙샵 홈페이지(www.celebshop.co.kr)와 퍼스트룩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방송전부터 스퍼스타K3의 스타일을 책임지며 눈길을 끈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CJ 오쇼핑의 '셀렙샵'과 함께 '고태용','크리스 한','박민주' 등의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베스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슈퍼스타K3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에 숨은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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