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비 57% 증가한 474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1277% 증가한 70억원을 달성했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이산화 티타늄의 단가가 많이 인상됐다. 중국과 일본 등의 생산감소로 공급부족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라며 또한 “원재료인 광석도 저렴한 단가에 구매할 수 있었고, 유틸리티 비용도 많이 절감 돼 종합적으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