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중국 국경절 황금 연휴 기간 중 유명 관광지를 찾은 행락 인파가 2400여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중국 관광협회 통계를 인용, 지난 1~7일 연휴 기간 전국 119개 유명 관광지의 입장객이 2천4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이들 관광지 수입액은 12억4649만 위안(2300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10.6%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