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역도 꿈나무 성금 쾌척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역도의 장미란(28·고양시청) 선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

대한역도연맹은 장미란이 역도 기대주들의 훈련비에 보태라고 700만원을 전해왔다고 8일 밝혔다.

장미란은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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