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역도의 장미란(28·고양시청) 선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 대한역도연맹은 장미란이 역도 기대주들의 훈련비에 보태라고 700만원을 전해왔다고 8일 밝혔다. 장미란은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 나선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