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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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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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환경부는 10월 12일~13일 환경 분야 청년인력의 실업난 해소와, 우수한 환경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삼성동 코엑스 Hall A&B(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장 내)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ON Line (http://ecojob.scout.co.kr)상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함으로써 현장 미채용 기업 및 미취업 구직자간 사후매칭을 지속적으로 진행,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성 있는 취업매칭서비스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만족도를 증대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와 동반행사로 진행됨으로써 취업박람회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의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에선 환경인력을 채용코자 하는 GS건설,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개 사가 참여해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약 4000명 이상의 구직희망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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